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성남 공격수 조동건을 영입했습니다.
수원은 오늘(6일) 조동건을 영입하는 대신 황재원을 내주는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이 영입한 조동건은 2008년 성남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101경기에 나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한 공격수입니다.
성남으로 옮긴 황재원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로 129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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