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2011년 대한역도연맹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늘(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2011년 우수선수·단체·유공자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재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77kg급 용상 및 합계 3위에 오른 데 이어 전국체전에서 인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수선수상은 경북개발공사의 김민재와 경기도체육회의 문유라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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