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2년 연속 프로축구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2012 K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의 A보드 광고, 90도 시스템 광고,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광고·홍보권을 확보했습니다.
프로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구체적인 후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30억 원을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