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축구대표팀이 오는 29일 치르는 쿠웨이트전에서 상대의 롱 패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교수는 명지대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수비에서 측면으로 나가는 쿠웨이트의 롱 패스 성공률이 70%를 넘는다"며 대표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신 교수는 후방까지 내려와 공을 받는 쿠웨이트 공격수 알 무트와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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