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LG가 헤인즈의 버저비터를 앞세워 SK를 73대 71로 제압했습니다.
4쿼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던 박빙의 경기는 71대 71 동점 상황에서 게임 종료와 동시에 터진 헤인즈의 미들슛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KT를 꺾고 단독 8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29점을 올린 크리스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84대 72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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