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습니다.
매킬로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우승한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성적을 더해 루크 도널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오르며 진정한 골프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용은이 1오버파로 공동 30위에 올랐을 뿐 노승렬 등 다른 선수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