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전날 공동 4위에서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즈와 위창수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 그룹에 1타 앞섰습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기아) 클래식에 출전한 박세리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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