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스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5언더파로 제이슨 더프너와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올해 53살인 커플스는 지난 1992년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PGA 투어에서 15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현재는 시니어 투어에서 뛰고 있습니다.
한국계 선수 가운데는 양용은이 1언더파 공동 19위로 가장 성적이 좋았고 배상문과 나상욱은 2오버파 공동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와 김경태는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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