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혼혈선수 문태영과 전태풍이 각각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원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 귀화 혼혈선수에 대해 영입의향서를 받은 결과 모비스가 문태영을, 오리온스가 전태풍을 각각 1순위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K와 동부는 나란히 이승준을 1순위 동일 조건으로 지명해 오는 7일 추첨으로 가리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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