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보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스포츠 삼보 82kg급의 김병찬은 카자흐스탄의 쿨바에프 라쉬트와의 결승전에서 한 때 4점차로 앞섰으나 종료 3초 전 역전을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컴뱃 삼보에 출전한 양현우도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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