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위성미가 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위성미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크리스티 커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수잔 페테르센이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박인비와 최나연 10위권 안에 랭크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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