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을 지낸 존 테리가 인종차별 때문에 결국 제재를 받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법제위원회의 심의 결과, 테리의 인종차별 의혹이 사실로 파악돼 4경기 출전정지 제재를 내리고 벌금 22만 파운드, 우리 돈 4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테리는 앞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을 지낸 존 테리가 인종차별 때문에 결국 제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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