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적 자폐성 발달장애인 93명이 최상호, 강욱순 등 프로 골프선수 50여 명의 도움 속에서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더 많은 지적장애인이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적장애인골프입문과정'을 개설하고, 특수학교와 사회복지기관 등에 이를 전파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