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국내 골프계를 평정하며 거칠 것 없이 질주하던 여자 골프의 요정 김자영이 늦여름을 지나면서 주춤하고 있다.
시즌 3승으로 다승왕 가능성은 높지만, 상금왕 레이스에선 어느새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턱밑까지 받고 있는 상황.
이번 주 대회까지 불참하며 절치부심 칼을 갈고 있는 김자영 선수가 과연 다승왕과 상금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또 꿈의 무대 LPGA에는 언제쯤 진출할 것인지 김자영 선수를 직접 만나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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