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센의 기세에 밀려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인비는 대만 선라이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적어내고 버디는 1개에 그쳐 1타를 잃었습니다.
마지막 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3타를 줄이며 19언더파를 친 페테르센에게 우승컵을 넘겨줬습니다.
유소연은 10언더파로 5위를 기록했고, 최나연은 8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