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로야구 10구단으로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구단주 총회를 열고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KT의 10구단 창단을 승인했습니다.
총회는 KT의 신규회원 가입금으로 30억 원을 책정했고, 100억 원을 5년간 예치하도록 했습니다.
KT는 올해 내로 창단 작업을 마친 뒤 내년 2군 리그를 거쳐 2015년부터 1군 리그에 참가합니다.
KT가 프로야구 10구단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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