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백 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가 드디어 오늘 개막합니다.
프로야구 창립 이래 최초의 9구단으로 거행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3월 30일 대구(두산-삼성), 문학(LG-SK), 사직(한화-롯데), 광주(넥센-KIA)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 축포를 터뜨리며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팀 당 128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576경기가 치러지는 올 시즌 프로야구의 경기
신생팀 NC의 가세로 어느 해보다 흥미로운 경쟁구도가 예상되는 올 시즌 프로야구에 수백 만 야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