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투수' 류현진이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한국 프로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것은 류현진이 첫 사례여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류현진의 선발전 상대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만만치 않은 상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면서 LA다저스의 숙적이기도 합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의 브루스 보치 감독은 1번타자 앙헬 파간부터 7번타자 안드레스 토레
류현진이 순조로운 팀 분위기를 타 메이저리그 데뷔 전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멋지다” “진정 괴물 투수!” “응원할게요 잘 하고 오세요!” “성공적인 데뷔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