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출신 수비수 차두리가 지난달 12일 아내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습니다.
이혼조정신청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양측이 합의를 통해 이혼하려고 신청하는 절차입니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지만, 아내가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대표팀 출신 수비수 차두리가 지난달 12일 아내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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