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해 마르가리타 마문과 간나 리잣디노바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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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대단하다” “자랑스럽다” “축하해요 대견하다” “역시 체조요정 손연재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앞서 열린 후프 결선에서는 17.400점을 받아 3위 리잣디노바에게 0.200점 뒤져 4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