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위를 떨치는 태극전사 골잡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손흥민(함부르크)이 2경기 연속 멀티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지동원과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예정된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30라운드에서 각각 묀
지난 29라운드에서 나란히 2골씩 터트린 지동원과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정한 2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한국 선수 2명이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베스트 11'에 동시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