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받은 상금을 모두 기부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우승 상금 약 5천만 원을 전액 기부해 장애 어린이를 돕는 데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는 2011년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했을 때도 상금 전액을 일본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는 데 기부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받은 상금을 모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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