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오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본부와 SK는 가장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족 및 소외계층 1300명을 문학구장으로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스카이박스 출입구 앞에 건강측정버스를 운영하며, 클리닝타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 퀴즈를 푸는
또한, 다문화 가족들은 SK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애국가는 소외계층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20명이 제창하며, 시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조우현 본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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