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2루 삼진을 당한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가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먼곳을 바라보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오르며 연패탈출을 노렸으나 8회초 2사 2대2 동점 상황에서 애리조나 폴 골드슈미츠에게 솔로포를 맞은 후 패, 시즌 최다인 7연패를 기록했다. 경기는 3대2 애리조나의 시리즈 스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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