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를 거둔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호흡을 맞춘 포수 A.J.엘리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에이스 다운 멋진 투구를 보이며 완봉까지 아웃카운트를 하나 남기고 내려간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는 8.2이닝 5안타 무실점 11탈삼진을 기록했하며 어려웠던 4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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