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가 국제역도연맹(IWF) 임원에 선출됐습니다.
전병관 이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1일 열린 IWF 임원 선출 총회에서 지도·연구위원에 입후보해 선출됐다고 대한역도연맹이 22일 밝혔습니다.
2017년까지 4년 동안 국제역도연맹의 임원으로 활동하게 될 전병관 이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역도 남자 56㎏급에서 한국 역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역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가 국제역도연맹(IWF) 임원에 선출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