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교류전서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은 종전 3할3푼3리에서 3할2푼5리(157타수 51안타)로 떨어졌다. 승리를 거둔 오릭스 이대호가 홈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고베)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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