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가 SK를 4-3으로 누르고 지난 21일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에릭의 호투와 조영훈의 2점 홈런과 이호준의 1점 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선발승을 거둔 에릭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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