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더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다.”
주키치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승(3패)째이자 지난 23일 삼성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승리다.
이날 LG는 주키치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타선에서는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병규(4타수 3안타 3타점), 정의윤(3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 권용관(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의 활약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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