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의 이적설에 대해 현재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함부르크의 올리버 크로이처 신임 단장은 12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실린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이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본다"면서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부터 독일 언론은 손흥민이 분데스리가의 명문팀으로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 중인 손흥민은 이달 초 "아직 많은 팀과 이적 얘기가 오가고 있다. 이달 말에는 결정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