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최대성이 25일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는다.
최대성은 지난달 13일 팔꿈치 통증으로 처음 2군에 내려갔다. 이후 지난 8일 1군에 복귀했지만 15일 사직 한화전에서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최대성이 25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사진=MK스포츠 DB |
수술대에 오른 최대성은 재활까지 최소 3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최대성은 13경기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5.7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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