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2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넥센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넥센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는 제21회 협회장기와 제43회 대통령기를 겸한 대회로, 지난 6월10일부터 6월20일까지 10일 동안 구의야구장에서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신월중학교 선수들. 사진=넥센 제공 |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우승을 차지한 신월중학교 야구부에 우승 상패와 우승기, 우승 메달, 시합구 2타를 부상으로 전달했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영남중학교 야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를 비롯해 ‘서울시 초등학교 티볼 대회’, ‘전국 리틀 야구대회’, ‘사회인 야구대회’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아마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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