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KT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체
력 강화 훈련에 돌입하고, 함백산 산악 구보를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취 시킬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있는 조성민을 제외한 13명의 선수들이 전지 훈련에 참가한다.
한편 KT는 태백 전지 훈련 후 오는 8월에 열리는 KBL 프로-아마 대회 준비를 하며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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