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 챌린지 경기 중 지나친 욕설과 지속적인 판정 항의로 경기 중 퇴장당한 박항서 상주상무 감독에게 5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지나친 욕설과 지속적인 판정 항의로 경기 중 퇴장당한 박항서 상주상무 감독이 향후 7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박항서 감독은 해당 경기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전정지를 포함, 향후 총 7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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