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발등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은 3일 두산 잠실전을 앞두고 “하주석이 발등 골절을 당했다. 회복까지 8주에 재활까지 하면 시즌 아웃이라고 봐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주석은 지난달 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 경기 도중 상대 투수 진명호의 공에 맞아 발등 골절상을 입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발등 5번 뼈가 부러져 재활까지 8주가 소요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발등 골절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DB |
[on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