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 기념, 특별상을 받는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이택근에게 특별 시상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넥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이택근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택근은 올 시즌 64경기 출장, 타율 2할7푼7리 4홈런 31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팀 내 중심타선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특별 시상식에선 넥센 조태룡 단장이 이택근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