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8경기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6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적시타를 때려 선제 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6일 니혼햄전에서 3회 1,3루 찬스서 적시타를 때려 선제 타점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시즌 86호 안타로 지난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사 2루 상황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현재 오릭스가 이대호의 적시타에 힘입어 1-0으로 니혼햄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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