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8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6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기사누키 히로시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이대호는 6일 니혼햄전에서 6회 1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달 27일 지바 롯데전 이후 8경기 만이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대호는 이날 경
이대호의 맹활약 속에 오릭스 타선도 폭발, 6회 니혼햄 마운드를 두들겨 6회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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