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3회 또 다시 1점을 헌납했다.
[류현진 경기중계] 3회말 무사 애리조나 A.J.폴락에게 3루타를 맞은 다저스 류현진이 공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1회 홈런 한 방에 선취점을 빼앗긴 류현진은 3회 다시 1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A.J.폴락에게 우중간 3루타를
류현진은 이어 골드슈미트를 3루수 땅볼, 코디 로스를 루킹삼진으로 처리하며 3회를 마감했다. 3회까지 던진 투구 수는 53개.
한편,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LA다저스가 0-2로 끌려가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