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2013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18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일본 J리그 소속 7명이 합류한 가운데 본격적인 훈련을 가졌다.
정성룡이 이범영이 지켜보는 가운데 날아오는 볼을 선방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개막되는 동아시안컵은 28일까지 남자부(한국, 호주, 일본, 중국), 여자부(한국, 일본, 중국 북한)로 나눠 서울월드컵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세 곳에서 풀리그로 진행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