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가 올 시즌 34번째 멀티히트 기록까지 추가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추신수가 21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전에서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데 이어 시즌 34번째 멀티히트를 만들어 냈다. 사진=MK스포츠 DB |
상대 선발 A.J버넷의 3구
하지만 추신수는 1사 후 조이 보토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태그 아웃되면서 추가 진루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lsyoo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