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오는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KOVO컵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 팬들은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배구 팬들은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5~6점 39.88%, 2세트 3~4점차 36.80%, 3세트 5~6점차 27.11%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벌어진 삼성화재와의 조별리그(B조)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1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에이스 김학민이 군 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웠지만 신영수가 복귀하면서 김학민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다.
이번 컵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대한항공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김호철 감독을 2년 만에 다시 사령탑으로 앉히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이번 컵대회에서는 문
이번 배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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