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여왕 벌’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걸맞게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 차량을 1년 간 지원받는다.
페라리의 홍보대행사 미디컴은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박인비 선수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플래그십 GT 차량인 FF(Ferrari Four)를 1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가 페라리 차량을 1년 간 지원받는다. 사진=LPGA닷컴 캡쳐 |
또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는 시즌 6을 따내며 상금랭킹, 올해의 선수, 최저타수 부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박인비와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의 후원 협약식은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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