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주 NFC에서 동아시안컵 중국전에 대비한 훈련을 가졌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행된 훈련에서 선수들이 입을 조끼가 비에 흠뻑 젖자 홍명보 감독이 직접 빨래를 짜듯 조끼를 짜주고 있다. 지난 20일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24일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벌어질 중국전에서 첫 승을 기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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