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4)이 볼프스부르크로 복귀 후 프리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23일 스위스 바트 라가츠의 훈련캠프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제1리그(2부리그) SCR 알타흐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7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프리시즌 첫 골을 만들어 냈다.
구자철이 23일(현지시간) SCR 알타흐와의 연습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 복귀 후 첫 골을 신고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자신의 복귀 신고 골이자 팀의 선제 골을 만들어낸 구자철은 , 첫 골을 만들어내며 화려한 복귀 신고를 마쳤다. 디
이날 스위스 캠프에서 첫 연습경기를 가진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의 골 이후 전반 39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4분 이비차 올리치, 후반 30분 펠리페의 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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