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LG 박용택이 프로야구 통산 18번째 800득점 달성게 성공했다.
박용택은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1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을 맞아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 된 박용택은,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나야 했다.
LG박용택이 28일 잠실 두산 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18번째 800득점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7회가 진행되고 이는 현재 LG는 3-7로 뒤쳐져 있다.
[lsyoo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