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이호준과 권희동이 백투백홈런을 날렸다.
이호준과 권희동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전 6회 선두타자와 두 번째 타자로 나란히 들어서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호준은 12호, 권희동은 8호 홈런 째.
이호준과 권희동이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백투백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NC는 이호준과 권희동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6회 초 공격이 진행되는 현재 SK에 4-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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