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30일 본사에서 대한골프협회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육성 기금으로 200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 (참가 선수 : 김자영, 김효주, 김하늘, 정혜진 프로) 경기에서 정혜진(1800만원) 프로와 김자영(200만원) 프로가 따낸 상금으로 조성됐다.
왼쪽부터 정혜진 프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강형모KGA부회장, 김자영 프로. 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
이번 전달식에서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는 “퀄리파잉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 개최와 신인 발
[매경닷컴 MK스포츠 골프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