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신시내티 추신수가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다저스에게 3연패 후 전날 경기 샌디에이고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한 위기의 신시내티는 10승 3패의 맷 라토스가 선발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에디슨 볼퀘즈가 선발로 올랐다.
한편 전날 경기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추신수는 이날 4년만에 좌익수로 출장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