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동아시안컵 대회 이후 홍명보호의 두 번째 출항이 될 평가전 장소가 결정됐다. 무대는 수원이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8월14일 예정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페루의 평가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저녁 8시이며 MBC-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홍명보호의 두 번째 출항이 될 8월14일 페루와의 평가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MK스포츠 DB |
온라인과 하나은행을 통한 사전예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경기 당일 현장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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